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가구 선택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컬러는 Blue & Green입니다. 블루와 그린과 같은 쿨한 색상은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때론 밝고 시원한 색감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포인트 컬러로 인테리어 디자인 효과를 줄 수 있는 Blue & Green 색상의 가구를 소개해 드릴께요.
Blue & Green
Green은 자연, 성장, 조화의 색상입니다. 방에 차분함과 휴식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침실이나 명상실, 요가하는 공간에 이상적입니다. 반면, Blue는 혈압을 낮추고 감정을 느긋하게 만들고 시신경의 피로 해소, 불면증, 합리적 사고에 효과적이며 평온함, 신뢰, 안정의 색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욕실이나 침실에 적합합니다.
- 스카이 블루 계열 - 쾌적하고 시원한 공간,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
- 짙은 네이비 블루 계열 -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함.
이케아 (IKEA) 글로스타드 소파
https://www.ikea.com/kr/ko/p/glostad-2-seat-sofa-knisa-medium-blue-00488821/#content
이케아 제품은 작고 귀여운 소파로 좁은 공간에 잘 어울리는 소파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KNISA 패브릭으로 만든 커버로 감촉이 부드러운 제품입니다.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가구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까시나 (CASSINA)의 LC3 1- seater sofa
https://www.conranshop.kr/display/showDisplay.lecs?goodsNo=CR00032402
까시나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코닉한 소파입니다. LC시리즈 중 하나로 비례와 조화, 시대를 초월한 모던함을 보여주며, 스코틀랜드 가죽과 깃털로 채워진 쿠션은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윌키스 소파(Wikes sofa)
https://www.conranshop.kr/display/showDisplay.lecs?goodsNo=CR00040320
레이 윌키스가 디자인하고 1976년 처음 선보인 이 모듈러 소파는 대담하고 둥근 모서리의 쿠션으로 사람들에게 치클렛 껌의 모양을 떠올리게 하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소파입니다. 시트와 등받이를 연결하는 강철 브래킷은 개별적인 유연성을 제공하여 놀라운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
무니토(munito) 타임리스소파(Timeless sofa)
http://munito.co.kr/product/timeless-sofa-fabric/254/category/43/display/1/#none
무니토의 타임리스 소파는 공간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모듈 소파입니다.
오브글로우(Obglow)의 플럼소파
https://www.obglow.co.kr/sofa/?idx=376
오브 글로우의 플럼(PLUMP)소파는 조약돌의 둥근 조형적인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며, 부드럽고 통통한 외관과는 다르게 탄탄한 착석감이 주는 상반되는 매력이 특징인 소파입니다. 짙은 네이비에 가까운 색상은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밝은 스카이블루나 민트 계열은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있고, 로얄 블루 계열은 산뜻하고 경쾌함을 주며, 네이비 블루 계열은 차분하고 세련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컬러 가구를 선택할 때 반드시 나의 공간에 적합한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효율적인 구매를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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