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인테리어 리빙 편집샵 추천 2탄

유니크 인테리어 리빙 편집샵 2탄 

최근 인테리어나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유니크 인테리어 리빙 편집샵 추천 1탄에 이어 트렌디한 인테리어 편집샵 3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인테리어를 진행할 예정이거나, 혹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할 예정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편집샵을 참고하시면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셀프 인테리어가 걱정일 때 둘러보기 좋은 유니크한 인테리어 리빙 편집샵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디앤디파트먼트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에 이어 8호점이자 해외 첫 지점인 서울 이태원 지역에 2013년에 오픈했습니다.이 브랜드는 일본과 세계에서 수집된 롱 라이프 디자인, 한국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리사이클 상품 등의 콘덴츠를 소개합니다. 특히 생산 연대나 브랜드, 신품 중고품 등의 요소에 얽매이지 않고 사물 그 자체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재검토하여 일본 전역은 물론 세계로부터 수집한 생활 잡화 및 가구 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회색 콘크리트 벽 'd' 이니셜. 사진 명소로 유명한 디앤디파트먼트는 유행이나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긴 생명력을 지닌 '롱 라이프 디자인'이 담긴 아이템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서울점과 제주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과 생산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d school) 모임과 여러 주제의 전시회도 정기 운영중입니다. 

 

2. 콜렉션비 더쇼룸(Collection. B - The Showroom)

 

콜렉션비 더쇼룸

프리미엄 리빙 전문 편집샵 '콜렉션비 더 쇼룸'은 'New Normal'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온라인에서 상세 정보를 얻고 결재하는, 요즘의 구매 패턴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입니다.

콜렉션비 더 쇼룸에서는 엔터 카드라는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는데요. 쇼핑카트가 필요없는 새로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잇다면 QR 코드를 찍어 콜렉션비 온라인 페이지에서 상품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구매를 원할 땐 엔터 카드만 모아서 B1 카운터로 가져가면 바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빈티지 가구외에 요즘 가장 핫한 비트라(Vitra), 놀(Knoll), USM, 구비(Gubi), 타치(Tacchini), HAY 등 많은 해외 인테리어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 그리고 조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 루밍 (rooming)

 

루밍(rooming) 리빙샵

루밍의 쇼룸에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북유럽 등 세계각지의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제품 위주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유명/신진 디자이너의가구 및 생활소품들을 루밍의 스타일로 연출하여 제품과 공간의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비트라(Vitra)의 메인 디자이너인 조지 넬슨 벽시계, 버블 램프의 제품도 전시 되어 있으며, Vitra의자, 브리온 베가, 아르텍(Artek),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 잉고 마우러(Ingo Maurrer)등의 다양한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CONCLUSION (결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위한 가구와 소품의 구매 예정이신 분들과 인테리어의 영감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한 리빙 편집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디앤디파트먼트, 콜렉션비 더 쇼룸, 루밍 의 3곳은 각각의 자기만의 특색으로 꽤나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 가구들을 콜렉트한 제품들로 다양한 것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들은 물론 아주 클래식한 원목가구들도 함께 보실 수 있는 유니크한 인테리어 리빙샵 3곳을 추천드립니다.